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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팬들에게 1절 떼창 맡긴 윤하, 플래카드 문구 보고 '울컥' | 2019.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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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가수 윤하의 연말 콘서트 '편지'... 노래의 힘 느껴졌던 공연 [오마이뉴스 이현파 기자] 매년 연말 쟁쟁한 가수들이 공연을 펼친다. 좋은 음악으로 해의 마지막을 장식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지난 12월 31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가수 윤하의 연말 콘서트 '편지'가 열렸다. 29일부터 3회에 걸친 공연의 피날레였다. 이번 공연은 2018년 3월에 열린 'RE' 앵콜 공연 이후 10여 개월 만에 열린 윤하의 단독 콘서트다. 윤하가 국내 무대에 데뷔했을 때, 중학생이었던 나는 그녀의 음악을 꽤 열심히 즐겨 들었다. 대학에 가고도 여러 차례 그녀의 공연을 찾았는데, 이번 공연은 다섯 번째로 방문하는 윤하의 콘서트였다. 윤하를 오랫동안 응원해 온 팬들이라면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에 만족했을 것이다. 대중들에게 친숙한 히트곡은 물론, 초기 앨범의 발라드, 록, OST, 'Parade' 등 5집 < RE >의 수록곡까지, 한 앨범에 치우치지 않은 구성을 뽐냈기 때문이다. 윤하가 데뷔 초 '피아노 록'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등장한 만큼, 그녀가 피아노 치는 모습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피아노가 제 역할을 했다. (출처 : 오마이뉴스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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